2026 진행 중
2026년 8월 26일 네팔-티베트 국경의 Gyirong Port를 덮치는 홍수와 토석류를 담은 CCTV 화면.

네팔-티베트 국경 대홍수

환경국제

2026년 8월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인명 피해, 구조·수습 및 후속 대응 과정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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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타임라인

2026

네팔·티베트 홍수 8일째, 사망 1,066명·실종 4,462명 집계

9월 2일 집계에서 네팔과 중국 티베트 지역의 홍수 사망자는 총 1,066명, 실종자는 4,462명으로 늘었다. 같은 날 공개된 UNDP 예비평가에서는 네팔 6개 지역 17개 지자체에서 8만4270명이 피해를 입고 건물 2359개가 파괴됐으며, 약 220만t의 잔해와 광범위한 에너지 기반시설 피해가 확인됐다.

네팔, 주택 약 2만 채 재건 필요 추산…실종자 수색 지속

네팔의 홍수 사망자는 최소 1,252명으로 늘었고 4,200명 이상이 실종 상태로 집계됐다. 당국은 약 7,500채가 완전히 파괴됐으며 약 2만 채를 더 안전한 지역에 재건해야 할 것으로 추산한 가운데, 수력발전 시설에서는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한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CORE EVENT

네팔 대홍수 9일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서 생존자 2명 구조

네팔 대홍수 발생 9일 만에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생존자 2명이 구조된 현장을 전한 영상

연합뉴스 /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AFP·X @EquesNaturae·페이스북 Jambale Sherpa

네팔군 등 구조대가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인 직원 2명을 생존 상태로 구조했다. 이들은 대홍수 이후 수력발전 프로젝트 터널에서 처음 구조된 생존자들로, 구조된 직원 중 한 명은 터널 내부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재난

한국 긴급구호대, 한국인 실종자 가족 요청지역 집중수색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네팔군과 함께 한국인 실종자 가족들이 수색을 요청한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파워하우스와 주변 지역에서 도보·드론 수색을 실시했지만 한국인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는 네팔 측이 해당 지역 수색에 협조하기로 입장을 바꾼 뒤 이뤄진 집중수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