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
해양수산부가 해운선사·물류업계·유관기관 등 36개 업·단체·기관과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시범운항과 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해양수산부가 해운선사·물류업계·유관기관 등 36개 업·단체·기관과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시범운항과 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북극항로 기본계획과 범정부 위원회, 연구개발·인력양성·사업자 지원 등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서 부산~유럽 간 약 40~45일의 시범운항을 실시해 실제 운항 경험과 물류 데이터를 확보하고 정기 서비스 구축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팬스타라인닷컴이 운항하는 2,758TEU급 팬스타 아크로가 실제 화물을 싣고 부산신항을 출항했다. 한국 선사의 북동항로 운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며,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스타 아크로가 부산 출항 9일 만에 북극해역에 진입해 북동항로의 본격적인 극지 운항 단계에 들어갔다. 해빙과 기상 상황에 따라 속력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