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합수본, 중앙선관위·지역선관위 압수수색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8일 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관위, 문제 발생 지역 선관위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서 선거관리 지침과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8일 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선관위, 문제 발생 지역 선관위 등에 대한 동시 압수수색에 나서 선거관리 지침과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다.
국회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법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법률은 투표용지 부족·선거통계 조작 의혹과 외유성 출장, 부정채용·승진 특혜, 수의계약·업체 유착 등 총 12개 수사대상을 규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가운데 이태한을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로 임명했다. 특검은 최대 20일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수사를 시작하도록 구성됐다.
이태한 특별검사팀은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공식 출범하고 법률에 규정된 선거관리·조직운영 관련 12개 의혹에 대한 본수사를 시작했다.
이태한 특별검사팀은 공식 출범 다음 날 선관위 전직 관계자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첫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소환수사에 들어갔다.